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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7.02.28 동물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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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렸었는데 다시 올려주시라네;;
Posted by 청음

2007년 4월 1일
지하철 6호선 안암역 일대에서 제 3차 정모가 있었습니다.

이번 정모는 이전 정모들과는 달리 홈페이지에서 광고 없이 진행되었구요
따라서 4명이라는 아주 소규모의 인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음, 마코, 이니, 네네
그렇습니다 대학생 인원 그것이 바로 이 인원이였습니다.

이번 정모의 물주이니찡.
알바로 생활비를 버는 우리의 이니찡은
이번 정모를 위해 월급에서 7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더나갔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1차는 지난 정왕동 정모의 주역이었던 삼겹살집
6시라는 이른 시간이라는 점과, 저녁을 안먹은 집단이라는 사실을 감안하여
1차는 가볍게 삼겹살집에서 행해졌습니다.

밥따윈 시키지않고, 적당한 고기와 진로(후레쉬가 아닌 참이슬)로 속을 지져주고 나니
모두들 한결 나아진 모습이었습니다.
1차에서는 쯩검사를 했기때문에 우리의 89
마코군의 잔을 숨기는 등 xx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러게 빌려놨어야지!!!)

적당히 속을 지진 우리는 제대로 지지기 위해서 호프집을 찾았습니다.
일촌! 이라는 이름의 호프집.... 여기 세트메뉴가 괜찮게 나오더군요!
우리의 89마코가 가도 민증검사 없이 뚫린다는 이야기에 갔던 곳인데
생각보다 괜찮은 세트메뉴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워낙 마코가 술기운에 헤롱헤롱이여서 딴데가도 괜찮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리는 가볍게 레몬소주 2000cc를 피쳐로 나눠 마셨답니다.
진로 두잔에 맛가버린 막호도 레몬소주만큼은 홀짝홀짝 잘도 마시더랍니다.

3차는 노래방!
돈을 내고 들어가면 무려 시간을 주지 않는 무지막지한 곳입니다!!!
000분의 압박!!!
하지만 걱정할것 없습니다!
노래는 틀어지니까요!
그럼 왜 000분이냐고요?
시간이 제한되지 않은 노래방!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버닝을 하든 말든 같은 가격
(광고중 ㄲㄲㄲ-)
다른데서 한시간 정도인 1만 5천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면
이 노래방에서 하루종일 노래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
..
.
 
거기서 3시간쯤 뻐겼답니다~

엄청나게 버닝하신 청음님.... 왜 버닝하셨습니까? ㅠㅠ....
아 제가 제정신이 아닌것 같은 기분입니다 ㄷㄷㄷ;
뭐 어쨌든 노래방 버닝 사건을 뒤로하고 떠납니다.

도중에 와플도 사먹고요
(거기에 네네찡과이니찡의 출석부도 있더군요;; ㅎㅎㅎ)
와플이 안접힐 정도로 들어가는 생크림... 지금 생각해도 놀랍습니다 ㅎㅎ

그리고 나서 우리는 다시 술을 프러 갔지요 (음흐흣!)
처음부터 신촌 BAR에서 정모하자고 주장하다가
물주인 이니찡에게 CUT 당한 청음...
청음은 결국 BAR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들을 이끌고 4차로 BAR에 갔습니다!

0123

안암역 근처 BAR는 물가가 비싼고로 ㅠㅠ (<= 잔당 10000원씩 받더이다 ㅠㅠ)
우리는 사이좋게 한잔(청음은 한잔 더)씩 마셨더랍니다.
아흙... 왜 내가 가던바보다 4000원이 더 비싼지 ㄷㄷ;;;
참고로 사진은 앞부터 바카디, 블랙러시안, 잭콕, 바카디입니다.
바카디는 200도 기준 151(보통 75.5도)
블랙러시안과, 잭콕은 40도의 도수입니다.

청음은 화끈하게 도수가 높은 바카디를 마셨고
이니찡과 마코찡은 달콤한 블랙러시안(진하게 타와서 좀 힘들었을지도)
그리고 네네찡은 잭콕을 마셨답니다.


이걸로 물주와 비슷하게 돈을 쓴 청음!
당당하게 이니찡한테 5차를 요구합니다 (웃음)
뭐 다들 지쳤던고로 지짐이(호프도 소주집도 아닌 어정쩡한 곳입니다 ㄲㄲ)에가
맥주 3000cc를 놓고 나눠마셨더랍니다.
뭐 여기서 이니찡이 알바를 해서 사장님이 600원(맞나?) 깍아주신것에 대해선....;;;
논할 이유가 없어보이는군요 ㅠㅠ...
더불어 이니찡에게 닭똥집을 먹게 했다는 뒷이야기도요 ㅎㅎㅎ...

뭐 그렇게 5차까지 뛰고 나서야 헤어졌답니다 -
청음과 마코는 차가 끊어진고로 피씨방에 처박히고
이니찡과 네네찡은 각자 갈길을 갔지요 ㅎㅎ;;;
뭐 그런 이야기랍니다.

정모 일시
2007년 4월 1일(만우절날 정모... 그날 막호가 88이라고 말한건 죄다 만우절 장난이었...?)

정모 위치
서울 안암역 일대

정모 참가자 명단
청음, 마코, 이니, 네네
(이번엔 블로그 주소 안남깁니다; 있는 사람들은 다 링크에 ㅎㅎ)

비고사항
술만 픈거치고는 다들 잘 놀고 들어갔다.
청음은 이 사건(BAR에서 계산한)때문에 2주간 굶어야 한다 ㅠㅠ.
이번 정모의 규모는 16만원으로 역대 최고의 규모였다.
(그러나 꼴랑 4명이었다는것)

정모예고
다음 정모는 4월 말쯤 목동에서 열릴 예정이다(마코물주)
4차 정모는 3차같이 크고 성대하게 벌어질 일따위 없...
(마코가 가난[용돈이 모자라서임]한데다 목동이 놀데가 없심)
(1차 정모와 같은데서 벌어질 예정이며 닭은 그때보다 많을꺼임)
그러나 혹시 바키디 151을 마셔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와보는것도 괜찮다!
(청음이 들고가려고 계획중이다. 확신은 못한다)
참가신청은 오프라인에서 청음에게 문자를 날리거나
온라인상에서 연락처 주면서 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위의 4사람중 반대가 2표 이상 없으면 된다는거)

비고
5월달에는 네네찌 물주로 정모를 한다
역시 안암역 근처(석계역 근처일지도 모르겠다)에서 벌어질 예정이며
네네찌가 고기부폐로 데려간다고 선언했다.
네네찌에게 쌓인게 많은분들은 머리수를늘려서 네네찌 재정에 부담을 주도록 하자.
덤으로 고기부폐에서는 소주값은 별도이니 민쯩도 꼭 지참(빌려서라도)하여 네네찡의 지갑을 더 가볍게 만들어 주도록 하자.

Posted by 청음
졸려서  후기는 나중에 ㅡ_ㅡ;;
Posted by 청음

정왕역에서 27일 오후 6시 30분~7시. 시작 예정이었던 급정모가 있었습니다.
청음이 주최하는 정모란게 다 그렇지만...
소리소문없이 갑작스럽게 정해지는 것이기에...
많은 인원은 모이지 못했습니다.

청음, 이니링, 네네아찌, 아카, 은령, ??(산기대 07 같은학과지만 실명이므로 밝히지 않습니다;)
(결코 순서는 그냥 떠오른 순서대로 적은것이며 감정은 일체 들어가 있지 않음을 밝힙니다.)
(저기 이니링 이니링 써놓은 것은 절대 네네아찌를 도발하기 위해서 임을 밝혀둡니다.......;)
(네네아찌 미안해요 ㅎㅎ;;;)

이렇게 6인...;
그렇습니다. 우리 정모는 정말 하게 치뤄지고 소규모로 노는것이 특기입니다;
6시 50분. 이니 네네커플이 정왕역에 들어오고 7시 30분 무렵 아카랑 은령이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아카놈은 제 폰번호를 알 줄 알았는데 모르고 있더군요....
(아가야 옹아 폰정도는 알고 살려므나.... 옹알옹알 너너 은령아녔음 버려졌어...;)

일단 1차는 정왕동 이마트 근처 술집..;;;
제가 지각한 두 사람을 데리러 간 사이에 네네아찌 이니찡 그리고 ??...(아 걍 실명 쓰고 싶다?;)
그렇게 3명의 사람이 술집에 들어가 있더랍니다....
제가 데리고 간 2명은 미성년자. 물론 주문을 해버려서 돈만 내고 나와야할 상황에 처했죠...;
(법적으로 미성년 껴서 주문한건 돈을 안받지만 이경운 성인만 있을때 주문한 것이기 때문에;;;)
뭐 네네아찌의 말빨로 주인 아주머니를 설득...
미성년자는 다른 테이블을 쓴다는 조건으로 잠시 있었습니다.
덕분에 분위기는 어색어색...;;
3000cc맥주를... 4명의 대학생들이
원샷 원샷 원샷! (<= 제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몇잔에 걸친 원샷으로 10분 안에 마무리를 짓고, 나왔더랍니다;;;

2차는 술집에서 나와서 고기집을 갔더랍니다.
가서 고기랑 술을 주문했더니...
거기서 은령씨를 보고 바로 민증제시를 부탁하더군요;;;
(은령씨는 무지무지 동안입니다. 아직 남친 없는 여자분들.. 풋풋한 고1분이니 잡으셔요!!!)
(은령씨의 블로그 주소는 글 후미에 달겠습니다.) (<= 이미 달고 편집중입니다.)
뭐 처음부터 은령씨는 부모님이 데리러 오기로 한 상태였기 때문에;;;
당연히 "이쪽은 미성년 맞는데요 ㅡ.ㅡ;; 잔 5개면 되요."
라고 알바 아찌한테 말했다가 씹혔더랍니다..;;;
잔이 필요 없다;; 라는 말만 대충 들었는지 4개만 놓고 사라져버린 알바분...;
뭐 덕분에 잔 하나 다시 받는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그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고기집에서 웃고 즐기고 마시고... 하면서 청음의 생활비를 탕진한 뒤..;;;

미성년 아이들을 정왕역까지 데려다 줬더랍니다.
정왕역에 도착할때 이미 10시가 넘어가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두 사람을 먼저 보내놓고, 이제 남은 사람들끼리 이마트에서 맥주랑 안주거리를 사가지고;
기숙사 1층 테이블에 앉아서 3차를 했더랍니다.
뭐 가볍게 마시고는 각자 방으로
(네네찡이랑 이니찌는 제방과 ??양 방으로 각각... 걸리면 큰일납니다만;;;)
향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그냥 네네찡이랑 이야기를 좀 했지요...
그런 의미에서 한마디 하자면...
"네네찡 제가 어제 밤에 좀 함부러 나댄거 같은 기억이.... 죄송해요오~"
라고 외쳐주고 싶습니다;;;

뭐 그렇게 하고 4시 30분에 대충 각자 누웠는데...
청음이 일어나보니 7시더랍니다...;
원래 30분정도 눈 붙이고 일어나서 네네찡 정왕역까지 바래다줄 계획이었는데...;
그놈의 알콜끼라는게 조절이 안되더랍니다 ㅠㅠ...

(아아... 해떴잖아. 7시? 네네찡이랑 이니는 잘 갔나?)
(아 제길 폰은 이니가 가지고 있었으니 윗방에 있겠고! 아 연락도 안되고 미치겠네...)

그렇습니다. 제가 아침에 딱 이 기분이었습니다;;; (<= 편집하고 있는 지금도 이런 기분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이런 기분입니다;;;;
이니야 늦지 않았으면 알바를 갔겠고, 네네찌는 일쥘뒤 시험이라니....
공부를 하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도착해서 게시판에 도착했단 글이라도 적어주셨으면 좋으련만 ㅠㅠ...
음... 한숨만 나오는 청음입니다...
혹시라도 늦었으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에 잠도 다시 못자겠고;;;
발을 동동 구르며 왔다갔다 하다보니 벌써 9시...
??냥 방번호라도 알면 인터폰해서 물어보기라도 하겠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2차 정모는... 마무리 약간을 빼고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 이림들 어떻게 됐는지 몰라서 미치겠네!)

정모 참가자 명단
청음 : http://blog.bluesounds.net
이니 : http://blog.naver.com/tjddlsl1327
네네 : http://blog.naver.com/ghkdrlfdn
아카 : 주소가... 있던가? 기억이 안나...
은령 : http://blog.naver.com/to_toro
?? : http://blog.naver.com/ddmisun.do  (내가 찾아낸다 그랬지?)

정모 장소
대한민국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정모 일시
2007년 2월 27일

비고사항
은령찌는 심심했다고 한다. ㅠㅠ...
아카씨야 술이나 한잔 했으니 괜찮겠지만;;
은령찌는 말수도 적었고 재미 없었겠지 ㅠㅠ..
원래 시간이 많으면 보드게임이라던가 그런것도 하고 놀 수 있는데...
우리 1박 2일코스가 아니잖아요 ㅠㅠ. 그래서 무리에요 무리;;;

Posted by 청음
2007. 2. 28. 08:36
 
성         명 : 송재무 (男)
생년월일시 : (양력) 1988年 08月 03日 / (음력) 1988年 06月 21日 08 時
 
[당신은 페가수스 입니다]
페가수스는 12가지 캐릭터 중 유일한 가상의 동물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들은 즉흥적이고 독특한 감성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기분에 충실한데 그 기분이 워낙 변화가 심해서 다른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귀찮아 하는 정도도 다른 캐릭터보다 훨씬 강해서, 힘들거나 귀찮은 일은 요리조리 쉽게 잘 빠져 나갑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나 발상이 기가 막힌 경우가 많고, 그런 부분에선 가히 천재적입니다. 자유분방한 사고와 생활방식으로 다른 이들과 맞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지만, 독특한 그들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살아가는 타입입니다.
내가 니꺼야? 구속 받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합니다. 마냥 자유롭고 호탕하게 살고 싶어 하죠. 유유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가게 내버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 옆에서 꼼꼼히 자신을 챙기고 있으면 그냥 사라져버리기도 합니다. 변덕이 심해요. 확실한 기분파인 페가수스는 기분에 따라 변덕이 심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그것을 의식하지 않아서 잘 감춰지질 않죠. 기분이 좋을 때는 다른 사람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지만, 기분이 나쁠 때는 근처에 있는 것조차 귀찮아 하기도 합니다. 천재적인 발상을 가지고 있어요. 뛰어난 감성을 가진 페가수스는 그 감성을 따라 번득이는 발상을 하곤 합니다. 가히 천재적이죠.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그 발상의 근거가 어디 있는지 조차 모를 때가 많을 정도로, 근거가 없는 사고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만족하는 상황에선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귀찮은 게 제일 싫어요. 12가지 캐릭터 중에서 귀찮은 일을 가장 싫어합니다. 머리를 굴려서 지루한 일은 피하려고 하죠. 그런 일은 은근 슬쩍 남에게 떠넘기기도 하는데, 이런 쪽에도 재주가 있습니다. 기분 전환은 서툴군요. 페가수스는 자신의 기분에 충실합니다. 기분에 따라 쉬운 일도 그르치고, 어려운 일도 잘 해내는 경우가 많죠. 자기 기분에 많이 좌우되는 타입. 기분이 나빠지면 좀처럼 빠져 나오기 힘든 성격입니다. 갑자기 빈 공간을 발견하면 그 곳은 페가수스가 있던 자리. 어디로 여행을 갔거나 어떤 모임을 가질 때, 페가수스는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져버립니다. 후에 돌아오기는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돌출 행동에 적잖이 당황하죠. 어떤 특별한 곳에서도 자신만의 흥미로운 장소를 발견한 것입니다. 화려한 것이 좋아요. 남과 구별되려 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독특한 개성이 화려한 쪽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화려한 의상이나 호화로운 분위기, 화려한 이벤트 등을 좋아하지요. 인생에 있어서도 화려한 삶을 꿈꾸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죠. 비교적 자기의 장점을 잘 알고 있고, 그것을 더 개발하려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그 장점을 뺀 다른 부분에선 그저 그런, 평범한 경우가 많아요.
뭔지 알 수 없는 신비함의 매력을 풍기는 당신은, 민감한 감성으로 주위를 압도합니다. 확실한 기분파인 당신의 그런 변덕을 잘 받아줄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기이한 사람으로 오인되어 외로울 수 있습니다. 비록 당신은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지만요.
상대가 당신을 구속하려 든다면 정이 뚝 떨어집니다. 구속이 너무 싫기 때문이죠. 하지만 당신은 상대에게 구속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가 뭘 했는지, 누구와 있는지가 너무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이러한 응석을 잘 받아주려면 연상의 사람이 잘 어울립니다.
친구
소심한 아기사슴은 자유롭게 사는 당신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변덕을 여유 있게 받아주겠네요. 화려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흑표범도 당신의 취향과 잘 맞아요.
이성
상식적인 삶을 살아가려는 양은 당신을 비난합니다. 호랑이 또한 당신의 자유분방함을 못마땅하게 생각해요.
 

Posted by 청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