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전쟁'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7.04.30 제 4차 목동 정모 후기 2
  2. 2007.04.19 정모용 양주 소개!
  3. 2007.04.04 제 3차 정모 6
활동내역

6시 목동역 집합
버스타고 엉클박으로 이동
칵테일 및 바카디, 치킨 흡수(?)

노래방 이동
30~40분 부르고, 테레 아카 귀가.
1시간 채우고 나옴

달가람(감자탕집)이동, 바카디 및 맥주, 감자탕 흡수
보쌈은 시켰지만 배불러서 거의 못먹음;;;

총 마신 술
청음 : 바카디 4 + 1/2잔, 화이트러시안 1잔(300cc), 블랙러시안 반잔, 맥주.
네네 : 바카디 4 + 1/2잔, 화이트러시안 1잔, 블랙러시안 반잔, 맥주
이니 : 바카디 1잔(1/2잔씩 2잔), 깔루아밀크 2잔
아카 : 바카디 1/2잔, 깔루아밀크 1잔

일시
2007년 4월 29일(일) 18:00~22:30

장소
서울시 양천구 목동 (목2동 일대)

참가자
청음, 네네, 이니, 마코, 아카, 테레

비고
바카디 3잔 이상 마신 청음과 네네찡은 다음날 숙취로 고생함...
오늘이 그 다음날이기 때문에 숙취때문에 후기 매우 짧게 씀;;;

다음정모
일시 : 미정.
장소 : 안암역 일대
물주 : 네네
활동 : 고기부폐에 갈 예정이라고 함.
비고사항 : 준회원 5천원 준비. 입장료 7500원이므로, 2500원이면 이동비도 안된다 싶다면
               반드시 민쯩을 지참하여 술을 마실것(술값 네네찡이 지불)
Posted by 청음
0123

정모때 마실 양주입니다~ 깔루아, 바카디, 실버드래곤(베이스 보드카)

그런데 실버드래곤은 그때까지 남아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750ml인데다 베이스 보드카라서;;; 한잔 만들면 150ml씩 사라지니 ㅡ.ㅡ;;;;;

ㅋㅋㅋ

정모 참가를 망설이던 당신...
끌리면 오라!

정모 일시
4월 29일(일) 오후 6시

정모 장소
지하철 5호선 목동역 3번출구

참가자격
홈페이지에서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

참가비
정회원(청음, 마코, 이니, 네네) 0원(위 사람들은 매 정모때 의무 참가 및, 4달에 1번씩 물주)
준회원(1회 이상 정모 참가경험자) 성인 1만원, 학생 5천원(6월 정모때부터 5천원씩 인상)
비회원(정모 참석비경험자) 성인 2만원 학생 1만원.
Posted by 청음

2007년 4월 1일
지하철 6호선 안암역 일대에서 제 3차 정모가 있었습니다.

이번 정모는 이전 정모들과는 달리 홈페이지에서 광고 없이 진행되었구요
따라서 4명이라는 아주 소규모의 인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음, 마코, 이니, 네네
그렇습니다 대학생 인원 그것이 바로 이 인원이였습니다.

이번 정모의 물주이니찡.
알바로 생활비를 버는 우리의 이니찡은
이번 정모를 위해 월급에서 7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더나갔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1차는 지난 정왕동 정모의 주역이었던 삼겹살집
6시라는 이른 시간이라는 점과, 저녁을 안먹은 집단이라는 사실을 감안하여
1차는 가볍게 삼겹살집에서 행해졌습니다.

밥따윈 시키지않고, 적당한 고기와 진로(후레쉬가 아닌 참이슬)로 속을 지져주고 나니
모두들 한결 나아진 모습이었습니다.
1차에서는 쯩검사를 했기때문에 우리의 89
마코군의 잔을 숨기는 등 xx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러게 빌려놨어야지!!!)

적당히 속을 지진 우리는 제대로 지지기 위해서 호프집을 찾았습니다.
일촌! 이라는 이름의 호프집.... 여기 세트메뉴가 괜찮게 나오더군요!
우리의 89마코가 가도 민증검사 없이 뚫린다는 이야기에 갔던 곳인데
생각보다 괜찮은 세트메뉴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워낙 마코가 술기운에 헤롱헤롱이여서 딴데가도 괜찮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리는 가볍게 레몬소주 2000cc를 피쳐로 나눠 마셨답니다.
진로 두잔에 맛가버린 막호도 레몬소주만큼은 홀짝홀짝 잘도 마시더랍니다.

3차는 노래방!
돈을 내고 들어가면 무려 시간을 주지 않는 무지막지한 곳입니다!!!
000분의 압박!!!
하지만 걱정할것 없습니다!
노래는 틀어지니까요!
그럼 왜 000분이냐고요?
시간이 제한되지 않은 노래방!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버닝을 하든 말든 같은 가격
(광고중 ㄲㄲㄲ-)
다른데서 한시간 정도인 1만 5천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면
이 노래방에서 하루종일 노래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
..
.
 
거기서 3시간쯤 뻐겼답니다~

엄청나게 버닝하신 청음님.... 왜 버닝하셨습니까? ㅠㅠ....
아 제가 제정신이 아닌것 같은 기분입니다 ㄷㄷㄷ;
뭐 어쨌든 노래방 버닝 사건을 뒤로하고 떠납니다.

도중에 와플도 사먹고요
(거기에 네네찡과이니찡의 출석부도 있더군요;; ㅎㅎㅎ)
와플이 안접힐 정도로 들어가는 생크림... 지금 생각해도 놀랍습니다 ㅎㅎ

그리고 나서 우리는 다시 술을 프러 갔지요 (음흐흣!)
처음부터 신촌 BAR에서 정모하자고 주장하다가
물주인 이니찡에게 CUT 당한 청음...
청음은 결국 BAR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들을 이끌고 4차로 BAR에 갔습니다!

0123

안암역 근처 BAR는 물가가 비싼고로 ㅠㅠ (<= 잔당 10000원씩 받더이다 ㅠㅠ)
우리는 사이좋게 한잔(청음은 한잔 더)씩 마셨더랍니다.
아흙... 왜 내가 가던바보다 4000원이 더 비싼지 ㄷㄷ;;;
참고로 사진은 앞부터 바카디, 블랙러시안, 잭콕, 바카디입니다.
바카디는 200도 기준 151(보통 75.5도)
블랙러시안과, 잭콕은 40도의 도수입니다.

청음은 화끈하게 도수가 높은 바카디를 마셨고
이니찡과 마코찡은 달콤한 블랙러시안(진하게 타와서 좀 힘들었을지도)
그리고 네네찡은 잭콕을 마셨답니다.


이걸로 물주와 비슷하게 돈을 쓴 청음!
당당하게 이니찡한테 5차를 요구합니다 (웃음)
뭐 다들 지쳤던고로 지짐이(호프도 소주집도 아닌 어정쩡한 곳입니다 ㄲㄲ)에가
맥주 3000cc를 놓고 나눠마셨더랍니다.
뭐 여기서 이니찡이 알바를 해서 사장님이 600원(맞나?) 깍아주신것에 대해선....;;;
논할 이유가 없어보이는군요 ㅠㅠ...
더불어 이니찡에게 닭똥집을 먹게 했다는 뒷이야기도요 ㅎㅎㅎ...

뭐 그렇게 5차까지 뛰고 나서야 헤어졌답니다 -
청음과 마코는 차가 끊어진고로 피씨방에 처박히고
이니찡과 네네찡은 각자 갈길을 갔지요 ㅎㅎ;;;
뭐 그런 이야기랍니다.

정모 일시
2007년 4월 1일(만우절날 정모... 그날 막호가 88이라고 말한건 죄다 만우절 장난이었...?)

정모 위치
서울 안암역 일대

정모 참가자 명단
청음, 마코, 이니, 네네
(이번엔 블로그 주소 안남깁니다; 있는 사람들은 다 링크에 ㅎㅎ)

비고사항
술만 픈거치고는 다들 잘 놀고 들어갔다.
청음은 이 사건(BAR에서 계산한)때문에 2주간 굶어야 한다 ㅠㅠ.
이번 정모의 규모는 16만원으로 역대 최고의 규모였다.
(그러나 꼴랑 4명이었다는것)

정모예고
다음 정모는 4월 말쯤 목동에서 열릴 예정이다(마코물주)
4차 정모는 3차같이 크고 성대하게 벌어질 일따위 없...
(마코가 가난[용돈이 모자라서임]한데다 목동이 놀데가 없심)
(1차 정모와 같은데서 벌어질 예정이며 닭은 그때보다 많을꺼임)
그러나 혹시 바키디 151을 마셔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와보는것도 괜찮다!
(청음이 들고가려고 계획중이다. 확신은 못한다)
참가신청은 오프라인에서 청음에게 문자를 날리거나
온라인상에서 연락처 주면서 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위의 4사람중 반대가 2표 이상 없으면 된다는거)

비고
5월달에는 네네찌 물주로 정모를 한다
역시 안암역 근처(석계역 근처일지도 모르겠다)에서 벌어질 예정이며
네네찌가 고기부폐로 데려간다고 선언했다.
네네찌에게 쌓인게 많은분들은 머리수를늘려서 네네찌 재정에 부담을 주도록 하자.
덤으로 고기부폐에서는 소주값은 별도이니 민쯩도 꼭 지참(빌려서라도)하여 네네찡의 지갑을 더 가볍게 만들어 주도록 하자.

Posted by 청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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