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In My Life'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08.03.27 입원했습니다아-
  2. 2007.08.14 쵼낸 이상한 꿈 꾸다.
  3. 2007.06.25 음... 그게말이다..
  4. 2007.04.10 내가 완소하는 노래
  5. 2007.02.28 동물점 1
3월 27일 오후 3시 30분경.

밖에서 볼일을 보고 학교로 등교하던 도중 횡단보도에서 꽝!!!

도중에 신호가 바뀐걸 모르고 뛰었던 제 잘못입니다 ㅠ_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튼 지금은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센트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답니다.

대충 주치의 선생님께서 말하시길

"너 많이 다쳤어. 좀 더 놀라도 돼!"

라고 하시더군요. (웃음)


아무튼 병원에 입원중인 청음이었습니다.
Posted by 청음
오늘 새벽(이른 새벽)에 자다가 꿈을 꿨다.
무려 이상한 스토리의 이 꿈은 재미있게도 사람들이 악에 빠진...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것이 상당히 흔한 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민간인들은 그 사실을 잘 모른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부모님을 따라가 단엽기 제조에 참가한다.
제 1,2차 세계대전때나 사용하던 단엽기를 제작해 부모님이 탑승해 시험운행도중
어디에선가 날아온 2대의 복엽기에 의해 부모님이 탄 단엽기는 추락하고 만다.
그리고 그 2대의 복엽기 역시 어디선가 날아온 F16에 의해 제거된다.

그 일이 있은 후 나는 구형 비행 전대에 의해 노려진다.
내가 도망치는 동안 그 구형 비행 전대들은 서로 싸우거나
어디선가 나타난 공군(F16기)에 의해 제거된다.
그리고 나는 경찰서에 증인보호프로그램을 신청한다.
그러나 웃기게도 경찰서에서는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며 내보낸다.
(꿈이니 이해하도록 하자;;;)

재밌게도 경찰서에는 이상한놈을 한명 붙여주며 데려가라고 하고
나는 길을 떠난다. 그리고 가던도중 한 소녀를 만난다.
그 소녀의 옷에는 피가 묻어있으며 무엇인가로부터 도망치고 있다.
나는 그 소녀를 달래고 그 아이가 도망쳐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그리고 그 곳에는 그녀의 부모의 시체가. 그리고 피묻은 칼을 든 남자와
그의 일행들이 서 있다.

나는 소녀의 눈을 가린 채 그 길을 지나간다.
그리고 소녀를 데리고 어떤 건물로 들어간다.
(하이페리온 비슷한 건물이었는데 그 안에 동사무소가 있는 꼴이었다.)
그리고 거기서 아까 그 살인범(소녀 부모의)의 여자 일행을 만난다.

그리고 그녀는 소녀와 나에게 살인범이 쫓고 있다며 비웃음을 날린다.
(살인범이 면식범인듯 했다. 대충 소녀와 알고 지냈던 사이인듯)
그후로부터 우리는 도망친다. 외곽 계단과 중앙 계단을 이용해 도망치다가
그 건물 밖으로 나가 택시 한대를 잡았다. 그런데 그 택시가 갑자기 뚜껑을 열더니
퍼레이드 차처럼 주변에서 삼바댄스 옷을 입은
하와이안 같은 사람들이 우리를 둘러싸는게 아닌가.

(처음에 그 경찰서에서 붙여준 이상한 놈은 살인범놈들을 따돌리고 있었다.)
그래서 어찌어찌 도망치다가 소녀랑 헤어진다.
(이때부턴 관촬자 시점에서 소녀를 지켜본다 ㅡ.ㅡ;;; 꿈이니까..;;; 이상형이었... 쿨럭;)
소녀는 집으로 가서 친구 하나와 있는다. 그러다가 밖에서 살인범들이 벨을 누르자.
소녀의 친구가 문을 열어줘 버린다. 그리고 어디론가 끌려간다.
(시점이 변경되어)
나는 경찰서로 달려가 소녀와 나의 증인보호프로그램을 신청한다.
그리고 소녀를 데리러간 경찰이 소녀가 납치되었음을 알려주는 시점에서 잠이 깼다...;;

이 꿈의 해몽을 춈 아시는 분은 알려주센;;;
Posted by 청음

뭔가 할 말이 있었는데...

까먹어 버렸어...;; ㅠㅠ

Posted by 청음
내가 완소하는 노래.
C.B 3집 앨범 수록곡
둘이서 하는 결혼식입니다.


둘이서 하는 결혼식

지금 이 자리에 아무도 없는게
너무나 미안하지만...
그런데도 행복해 하는 내가
밉지도 않은거니

나도 이 순간만을 기다렸잖아
자꾸 미안해 하지마
우리밖에 없는 이 결혼식을
슬프게 만들지마

언젠간 모두가 부러워할거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줄께

거짓말 하지마 난 이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란말야


내가 가진거라곤 이 사랑 밖에
없다는 걸 알면서도
모든걸 내게 맡기려는 네게
고맙다는 말 밖에...

그럼 내가 어디서 이런 사랑을
또 받을수 있겠니
내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절대 이 손 놓지마

두고봐 모두가 부러워할거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줄께

거짓말 하지마 난 이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란말야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대
그대만을 사랑해요 (사랑해) 영원히
이 행복한 꿈이 끝이나지 않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으로 지켜낼께

둘이서만하는 결혼식이지만
내 생에서 가장 행복한 지금이야

이 반지를 네게 끼워주기만 하면 이제
우리는 영원히 하나
Posted by 청음
2007. 2. 28. 08:36
 
성         명 : 송재무 (男)
생년월일시 : (양력) 1988年 08月 03日 / (음력) 1988年 06月 21日 08 時
 
[당신은 페가수스 입니다]
페가수스는 12가지 캐릭터 중 유일한 가상의 동물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들은 즉흥적이고 독특한 감성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기분에 충실한데 그 기분이 워낙 변화가 심해서 다른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귀찮아 하는 정도도 다른 캐릭터보다 훨씬 강해서, 힘들거나 귀찮은 일은 요리조리 쉽게 잘 빠져 나갑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나 발상이 기가 막힌 경우가 많고, 그런 부분에선 가히 천재적입니다. 자유분방한 사고와 생활방식으로 다른 이들과 맞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지만, 독특한 그들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살아가는 타입입니다.
내가 니꺼야? 구속 받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합니다. 마냥 자유롭고 호탕하게 살고 싶어 하죠. 유유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가게 내버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 옆에서 꼼꼼히 자신을 챙기고 있으면 그냥 사라져버리기도 합니다. 변덕이 심해요. 확실한 기분파인 페가수스는 기분에 따라 변덕이 심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그것을 의식하지 않아서 잘 감춰지질 않죠. 기분이 좋을 때는 다른 사람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지만, 기분이 나쁠 때는 근처에 있는 것조차 귀찮아 하기도 합니다. 천재적인 발상을 가지고 있어요. 뛰어난 감성을 가진 페가수스는 그 감성을 따라 번득이는 발상을 하곤 합니다. 가히 천재적이죠.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그 발상의 근거가 어디 있는지 조차 모를 때가 많을 정도로, 근거가 없는 사고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만족하는 상황에선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귀찮은 게 제일 싫어요. 12가지 캐릭터 중에서 귀찮은 일을 가장 싫어합니다. 머리를 굴려서 지루한 일은 피하려고 하죠. 그런 일은 은근 슬쩍 남에게 떠넘기기도 하는데, 이런 쪽에도 재주가 있습니다. 기분 전환은 서툴군요. 페가수스는 자신의 기분에 충실합니다. 기분에 따라 쉬운 일도 그르치고, 어려운 일도 잘 해내는 경우가 많죠. 자기 기분에 많이 좌우되는 타입. 기분이 나빠지면 좀처럼 빠져 나오기 힘든 성격입니다. 갑자기 빈 공간을 발견하면 그 곳은 페가수스가 있던 자리. 어디로 여행을 갔거나 어떤 모임을 가질 때, 페가수스는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져버립니다. 후에 돌아오기는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돌출 행동에 적잖이 당황하죠. 어떤 특별한 곳에서도 자신만의 흥미로운 장소를 발견한 것입니다. 화려한 것이 좋아요. 남과 구별되려 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독특한 개성이 화려한 쪽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화려한 의상이나 호화로운 분위기, 화려한 이벤트 등을 좋아하지요. 인생에 있어서도 화려한 삶을 꿈꾸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죠. 비교적 자기의 장점을 잘 알고 있고, 그것을 더 개발하려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그 장점을 뺀 다른 부분에선 그저 그런, 평범한 경우가 많아요.
뭔지 알 수 없는 신비함의 매력을 풍기는 당신은, 민감한 감성으로 주위를 압도합니다. 확실한 기분파인 당신의 그런 변덕을 잘 받아줄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기이한 사람으로 오인되어 외로울 수 있습니다. 비록 당신은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지만요.
상대가 당신을 구속하려 든다면 정이 뚝 떨어집니다. 구속이 너무 싫기 때문이죠. 하지만 당신은 상대에게 구속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가 뭘 했는지, 누구와 있는지가 너무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이러한 응석을 잘 받아주려면 연상의 사람이 잘 어울립니다.
친구
소심한 아기사슴은 자유롭게 사는 당신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변덕을 여유 있게 받아주겠네요. 화려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흑표범도 당신의 취향과 잘 맞아요.
이성
상식적인 삶을 살아가려는 양은 당신을 비난합니다. 호랑이 또한 당신의 자유분방함을 못마땅하게 생각해요.
 

Posted by 청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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