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7. 01:06
수제비에 스파게티 밥 대용 식품부터, 술안주인 오꼬노미야키에 무려 스테이크까지...
참 럭셔리하게 해먹었던거 같다.
참고로 전부 내가했다 -_-;;;
맛은.. 글쎄...
재료가 부실해서 특별하진 않지만 내가 해서 그런지 맛있었던거 같다.
후... 수제비 반죽할때 온 방이 밀가루로 쌓여서 치우느라 고생했던거 하며
오코노 미야키에 마요네즈가 두껍게 뿌려져 느끼했던거 ㅋㅋㅋ
생각할수록 재밌다 ㅋㅋㅋ..
아 병원에 입원하는바람에 못 놀러가지만 기말고사 끝나고 한번 놀러가야지 ㅋㅋㅋㅋ